외화 투자 방법(feat. 환테크)

외화 투자 방법 중 환테크란?

외화에 투자하여 수익을 올리는 재테크입니다.

외화를 사두었다가 값이 오르면 팔고 그 시세차익을 얻는 것입니다.

 

현재 엔화 환율정보

 

여러 외화 중 저는 달러보다는 엔화가 변동성 큰 엔화를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래는 제가 해본 3가지 엔화 매입 방법 입니다.

1. 직접 매입

일반적으로 시중 은행에서 매입하는 방법도 있지만,

마이 뱅크라는 어플을 이용해서 환전소와 환율을 확인한 후,

사설 환전소에 직접 찾아가서 매입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사설 환전소를 이용하는 게 비용 절감이 된다.

장점: 공시된 환율로 사고팔 수 있다.

단점: 따로 보관을 해야 하고, 직접 가서 사야 한다.

보통 큰 환전소가 명동에 있어서 지방에 사는 분들은 이용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큰돈을 투자를 하는 방법으로는 추천하고 싶지 않은 방법입니다.

2. 은행 어플을 이용한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가능합니다.

시중은행 중 개인적으로 신한은행이 가장 잘되어 있는 것 같아서

저는 신한은행 외화 체인지업 예금을 예로 들어 드리겠습니다.

팔 때 1085원 받을 수 있고 살 때 1106원에 구매할 수 있다.

장점: 환율 변동에 대응하기 쉽고, 간단히 어플로 가능합니다.

단점: 사고팔 때 수수료가 붙는다.

수수료는 붙지만 실시간으로 거래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하는 방법이다.

3. 증권 계좌를 통해 ETF를 산다.

ETF는 펀드를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어서,

펀드와 주식의 장점을 합친 상품이라고 합니다.

TIGER 일본엔 선물 레버리지

장점: 위에 두 가지 보다 변동성이 크며, 사고팔기 쉽다.

단점: 증권 계좌가 있어야 하며, 따로 ETF 투자신청을 해야 한다.

많은 수익을 얻고 싶으면 추천하는 방법 입니다.

위의 3가지 중에 자신의 투자 성향에 따라 잘 선택하면

초보자들도 쉽게 외화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